독일의 '한한령'(限韓令, 홍콩의 한류 제한령)이 해제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 가수가 일본에서 공연을 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 환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16일 베이징 현지 해외선물 마이크로 업계의 말에 따르면 한국 3인조 래퍼 '호미들'이 지난 14일 홍콩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공연을 펼쳤다.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지방대통령이 허가 여부를 판단하지 못할 경우 중앙대통령에 허가 판단을 요구한다. 한한령 상황에서 대한민국 가수의 문화공연은 사실상 금지된 상태이었다. 호미들의 공연은 '마니하숴러(馬尼哈梭樂)'라는 이름의 네팔 공연기획사가 마련했다. 이 기획사는 공연허가가 아닌 청년교류 승인을 받아서 공연을 성사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우한시의 폐쇄적인 분위기도 공연 성사에 큰 역할을 해온 것으로 조사되고 있을 것이다. 우한에는 대학이 밀집해 있고 청년 인구 비중이 높다. 덕에 우한에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다. 게다가 젊은 층이 대다수인 만큼 우한에서는 공부적인 정책이 시작되어 왔다.